문재인 대통령의 사주

문재인 대통령의 사주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나라의 국운을 논한다. 대유학자.명리학자.점술사.무당이 TV에 출현하여 나라의 운수를 늘어 놓는다. 그러면 국민들은 희망과 기대로 받아들인다. 그렇지 않다.  나라의 운명은 그 국가를 책임지고 이끄는 대주(대통령)의 사주에 들어 있다. 가정의 명운을 보려면 가장의 사주를 보는 것과 같다. 대통령의 사주를 감정하면 나라의 흥망성쇠의 많은 정보를 알 수가 있다. 대권 후보자들은 대통령이 되는게 유일한 목적인 것 같다. 진정 대통령이 되려면 자신이 국민에게 복돤 자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문재인은 양력 1953년 2월 25일 오후 4시 10분에 태어났다. 문재인이 4세 때 부모님이 호적에 올렸다. 출생신고 한 것이다. 양력 1월 24일이 손(재앙)이 없는 길일이라 부모님이 손 없는 날을 택하여 그날을 출생일로 신고한 것이다.  옛날 분들 중에는 이런 분들이 종종 있었다. 대한민국 60대 이상 남녀 70%이상이 어떤 이유이든 주민등록상의 생년월일과 실제 생년월일이 다르다.  노무현도 주민등록상의 생년월일과 실제 태어난 생년월일이 달랐다. 사람의 형색만 보아도 사주를 알 수 있다. 60갑자에 따라 사람의 생김새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문재인을 1월 24일로 사주를 감정하면 평범한 보통사람으로 살아야 할 운명이다.  양력 1953년 2월 25일 오후 4시 10분 출생한 문재인의 사주는 아래와 같다.
戊 丁 甲 癸
申 未 寅 巳
천간이 (癸)계수로 시작하여 순차로 (戊)토에 이른 사주는 10만명에 1명 나올 수 있는 아주 드문 경우이다. 일을 도모(기획)하여 결실을 맺는 의미가 있다.  문재인은  항상 어떤 상황에 대하여 자신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절차를 기안하여 결과를 이끌겠다는 습성이 있을 것이다. (辛亥)신해 대운에 월주 (甲寅)갑인 공망을 깨고 (辛亥)신해와 육합하여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영전하였다.  일주 (丁)정이 관청 연지 (巳)사에 왕하고 시지 (申)신과 합하여 검찰. 안기부 등의 기획실에 근무할 사주이다.  월주 (甲寅)갑인이 인수여서 사회적으로는 변호사나 운동가 등 사회에 헌신하는 모습이 비추어 질 수 있다. 월주 (甲寅)갑인이 인수라 인덕이 좋은 사주다.  인덕이 좋아 심지어 살인을 해도 비난받는 일이 적고 자신도 수치심을 모른다.  용신이 시주 상관 (戊申)무신이라 자신의 방안으로 세상이 시비.불평.불만 없이 태평하기를 원하는 성정을 지닌다. 타인이 자신의 일에 고견을 피력하는 것를 기뻐하지 않는다. 쉬운 말로 독선적이다. 생지인 (巳寅申)사인신으로 힘있게 세상을 개척하여 결실을 맺는 좋은 사주이다. 자신감이 넘친다. 여기까지는 장점을 기술하였다. 모든 사람의 사주가 그렇듯이 문재인의 사주도 흥망성쇠가 있다. 용신 상관 (戊申)무신의 공망(비어 있고 망하여 삿된 기운이 있는 것)이 (寅.卯)인.묘가 된다. 문재인의 사주로 월지의 (寅)인이 공망이 된다. 인수인 월지 (寅)인이 공망하여 일류대학에 들어가지 못할 운명이 된다. 또한 월지 (寅)인 공망이 시주의 상관 (戊申)무신의 (申)신과 충을 맞고 있다.  이러면 어떤 일에 대하여 진실을 숨기고 은폐하는 기획을 하는 일에 묶이게 된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박근혜 등을 비호하는 일에 협조하는 것이다. 용신인 시주 상관 (戊申)무신의 (寅申)인신충으로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을 해야할 운명이 된다. 69세 이후에 거짓말이 세상에 들통나는 운명이다. 용신 (戊申)무신에게 월주 (甲寅)갑인은 편관이 된다. 편관은 파괴하는 힘이 있다. 그리하여 69세 이후부터 77세까지 재관인 시지 (申)신이 월주 (甲寅)갑인의 (寅申)인신충으로 재물이 깨지는 상황이 전개된다.  쉬운 말로 쌓아 놓은 재산을 잃고 거지가 되어가는 것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아니면 자신 개인사로 이어지나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국민(국가)이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한다. 사업과 영업은 쇠퇴하고 농사는 흉년이 들며 사람과 가축의 사고와 병마가 창궐하는 것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은 이러한 일이 계속하여 일어날 것이다. 대운이 (丁未)정미인 문재인은 용신 (戊)무토가 대운 (未)미토에 왕발하여 대통령이 된 것이다. 자신은 영화로운 자리에 올랐으나 사주의 시지 (申)신금이 공망 (寅)인과 충을 맞아 국운이 흉한 것이다.